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베넷 램지 살인사건 (문단 편집) == 그 이후 == 당시 콜로라도 경찰은 이런 가택 침입 살인사건의 수사에 매우 미흡했고, 처음 존베넷이 실종되었을 때부터 시신이 발견된 후까지, 사건 현장을 제대로 보존하지 않고 누구나 드나들 수 있도록 개방하여, 사건 현장의 훼손이 많았다고 한다. 외부의 침입이 없었다는 말과 달리, 당시 깨져있던 지하실의 창문[* 사건이 발생하기 6개월 전인 [[1996년]] [[6월]], [[열쇠]]를 잃어버려 집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던 난감해하던 존이 지하실의 창문을 깨고 들어온 적이 있었다고 한다.][* 현관문 쪽이나 다른 곳엔 흔적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보아, 범인은 이 사실을 이미 눈치채고 침입을 한 것일지도 모른다.]과, 외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부츠 자국까지 남아 있었는데, 경찰은 이를 제대로 포착하지 않고, 램지 집안 사람들의 알리바이에만 매달렸다고 한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하기 며칠 전에 있었던 크리스마스 기념 퍼레이드에 존베넷이 참가했는데, 수상한 남자가 존베넷에게 말을 걸었고, 퍼레이드 내내 미행을 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그 외에도 사건 이후 존베넷과 같은 무용교실에 다녔던 에밀리라는 소녀가 누군가에게 납치될 뻔한 적이 있었는데, 주위에선 이 것에 대해 동일범의 소행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제기되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애초에 경찰이 부모 곁에서만 맴돌지 말고, 보다 외부에 집중하여 적극적으로 수사를 했다면 범인이 검거되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팻시 램지는 난소암으로 사망하기 몇 년전에 CNN과의 인터뷰에서 하늘로 간 딸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가 곧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하고 싶네요.' 라고 답변을 남겼다. 한국에선 이 사건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된 바가 있다. 다만 내용이 상당 부분 생략되었다. [[파일:external/readthespirit.wpengine.netdna-cdn.com/wpid-0411_John_Ramsey_cover_The_Other_Side_of_Suffering.jpg]] 부친 존 램지가 출간한 책. 사건 후 램지 가족은 자신들이 살던 4층(지하실 포함)짜리 저택[* 방이 15개나 되는 대저택이었다. 사실 15개 침실은 아니다. 다만 드레싱룸, 어린이 놀이방 등을 모두 포함하면 그렇게 된다.미국에서는 침실의 정의가 크든 작든 옷방이 딸려 있냐 여부에 있기 때문. 구글에서 jonbenet ramsey house plan이라고 치면 집의 층별 도면이 나온다.]을 판다. 이 주택은 투자목적의 회사에서 구매하여 유료 투어 상품을 판매하려 했으나, 큰 재미를 못 보고 여러차례 매물로 나왔지만 결국 안 팔렸다. 안 좋은 사연이 있는데다 워낙 크게 알려진 사건의 범죄현장이라 그런듯. 가장 최근 매물가는 부동산 전문 사이트 질로우에 올라온 220만 달러 매물. 엉뚱하게도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범죄자)|조승희]]의 범행 당시 성명문에서도 사건의 용의자 존 마크 카의 이름이 부정적인 맥락으로 언급되어 있다. 조승희 본인이 스스로를 박해받던 순교자처럼 미화하기 위해서 '악한 자들'의 예시로 인용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